학회소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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암 환자에 희망주는 학회, 더 큰 도약의 밑거름 되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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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댓글 0건 조회 85회 작성일 25-09-29 16:26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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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그린한방병원 최희석 원장(대한암한의학회 감사)이 대한암한의학회(회장 유화승)의 발전과 한의암치료 연구 활성화를 위해 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.


이번 기탁은 학회와 암 환자 진료에 각별한 애정을 가져온 최 원장의 자발적 뜻으로, 전달된 기탁금은 연구 활동, 학술사업, 후학 양성 등 다양한 사업에 활용해 한의암치료의 학문적 기반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.


이날 최희석 원장은 “그동안 대한암한의학회가 걸어온 길을 가까이에서 지켜보며, 암 환자들에게 큰 희망과 버팀목이 되어왔다”며 “이번 기부가 학회가 연구와 진료 현장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”고 밝혔다.


이에 유화승 회장은 “학회의 발전을 위해 소중한 뜻을 전해준 최희석 원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”며 “이를 바탕으로 학회가 한 단계 더 도약해 암 환자들을 위한 학문적·임상적 성과를 이어가겠다”고 화답했다.




한편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대한암한의학회는 지난 1994년 창립된 이래 △한의통합종양학 교과서 발간 △춘계 정기학술대회 및 국제학술대회 개최 △한의암치료 임상진료지침 발간 등 왕성한 학술활동을 이어왔다. 특히 지난 25일에는 부산 BEXCO에서 열린 전국한의학학술대회를 주관 학회로서 성공적으로 이끌며 학술적 위상을 다시금 입증한 바 있다.


출처 : 한의신문(https://www.akomnews.com)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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